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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의 정도령(正道靈) 그리고 인천(仁川)의 중구(中區) OO동(OO洞)과 관련 예언 내막의 일부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 평해 황씨(平海黃氏) 정도령(正道靈)이 현재 거처하고 있고 출현하게 되는 곳이
“인천(仁川)의 중구(中區)에 있는 "OO동(OO洞)"이라는 얘기의 내막...("해월유록"에서...) ☜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www.myungs.co.kr

“푸를 청(靑)자에 대해 이중환(李重煥)의 《택리지(擇里志)》 팔도총론(八道總論) 경기분야에서,
중국 청(靑)나라 용골대가 우리나라 정세를 탐지코자 사신으로 왔다가, 젊은 대간들이 참(斬)하기를 청했다는 말을 듣고,
작별도 아니하고 돌아갈 때, 머물러 있던 관의 벽에다 청(靑)자를 크게 써 놓았는데,
이 청(靑)자는 십이월(十二月)이라는 뜻이 있다고 밝혀 놓았다.

결국 청(靑)나라는 이 해 12월에 쳐들어왔다.
이처럼 청(靑)의 파자(破字)가 십이월(十二月)인 것이다.
또한 학(鶴)도 청학(靑鶴)이란 없는 것이다. 학(鶴)은 학(鶴)이나 백학(白鶴)의 아들, 곧 하나님의 아들이 청학(靑鶴)이라 하며,
12월에 태어나는 아들을 의미한다.
12월에 태어나는 백학(白鶴)의 아들을, 청학(靑鶴) 혹은 청림도사(靑林道士)라는 것이다.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누군가 하면 바로 정도령이며 정도령이 상제지자(上帝之子)인 하나님의 아들이니,
청학(靑鶴)이란 푸른 학이 아니라 12월에 태어나는 하나님의 아들 즉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이 계신 청학동(靑鶴洞)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다시 질문이 이어졌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에

어느 곳에 계시는가 하면, 모처에 일월(日月)이신 진인 정도령이 계시는데, 한수문(漢水門) 즉
한강(漢江)이 바다로 흘러 나가는 곳에 길지(吉地)가 있는데, 잘 헤아려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명산대천(名山大川: 지리산 청학동 등등)마다 청학동(靑鶴洞)이 다 있는데, 그 명산대천(名山大川)에 있는 청학동(靑鶴洞)은 아니다(不其處也).
진짜 천하(天下) 동서(東西)의 대청학동(大靑鶴洞)은 대인(大人) 지자(智者) 즉 진인(眞人) 정도령이 은거하는 곳인데,
이 곳을 길지(吉地)라 하며, 을을(乙乙: 진인이 거처하는 곳-弓弓乙乙에서 나오는 乙乙)이라 한다.
을을지(乙乙地)인 남조선(南朝鮮), 홍엽도(紅葉島), 紫雲山(자운산), 자하성(紫霞城) 가운데 청학동(靑鶴洞)에 모이는 자가
대길(大吉)하며, 또한 이 길지(吉地)에 같이 있는 것 또한 길(吉)하다고 한다.
또한 적선가(積善家)는 필히 경사(慶事)가 있다고 하는데, 가히 적선(積善)한 가문(家門)이 열매(實) 맺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덕(德)을 쌓은 가문(家門)의 그 열매(種)을 어찌하면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라고 하였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계룡론(鷄龍論)에

지리산(智異山), 덕유산(德裕山) 계룡산(鷄龍山), 속리산(俗離山)은 모두 비길지(非吉地)인데,
지자(智者) 즉 정도령(鄭道令)이 어찌 그 곳으로 들어가겠는가? 라고 하였다.


그러면 이 청학동(靑鶴洞)은 바로 십승길지(十勝吉地)에 있다는데, 이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에


팔도(八道)에 백여 개의 고을(百餘州)에, 이름이 천(川)자가 들어있는 크고 작은 길지가 3~4곳이 있으니,
그 중에서 길지(吉地) 하나를 택하라고 한 것이다.
그렇다면 천(川)자가 들어 있는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마상록(馬上錄)에서

『十勝吉地 在何處 乾亥巽巳 水口西出 東流水 巽巳方 大吉』

십승길지(十勝吉地)는 손사방(巽巳方)이며, 그 곳이 대길(大吉)하다고 한 것이다.


천문지리서(天文地理書)인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도편에서 손사방(巽巳方)은 인천(仁川)이다.
즉 천(川)자가 들어가는 길지(吉地)가, 한강물이 바다로 흘러나가는 곳에 위치한 인천(仁川)인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인천(仁川)에 청학(靑鶴)인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청학(靑鶴)이 있는 곳이, 바로 청학동(靑鶴洞)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새(賽) 43장

吉星照臨南朝之 紫霞仙中弓弓十勝 桃源地 二人橫三

길성(吉星)이 비치는 자하선(紫霞仙)의 궁궁십승도원지(弓弓十勝桃源地)가 인천(仁川 : 二人橫三)이라 한 것이다.
그러면 십승길지(十勝吉地)는 어떤 곳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에,

십승길지(十勝吉地)란 복성(福星)이 비추는 곳인데, 이 곳이 도원리(桃源里)인 무릉도원(武陵桃源)인 집(里)이라고 했다.
이 곳에 요순(堯舜), 문무(文武), 주공(周孔) 같은 분이 백여 명(百餘人), 장량(張良: 장자방), 제갈량(諸葛) 같은 분이 백여명(百有餘人),
또한 선불도인(仙佛道人)이 천여 명(千有餘人)이 있는 을을(乙乙) 즉 정도령이 있는 청학동(청鶴洞)에는, 신병(神兵)이 출세(出世)하여
금화(金火)를 성공시킨다(이 말은 주역(周易)의 상극(相剋)의 원리(原理)가 상생(相生)의 원리(原理)로 바뀌게 되는데,
이는 하늘의 정역(天正易) 시대를 이루게 한다는 말)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백학선(白鶴船)에 실려 있는데, 이들이 세간(世間)에 출세할 때는 천지(天地)가 크게 진동(大振)할 것이라고 하였다.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앞으로 오는 중천세계(中天世界)를 이끌어 나갈 사람을 키우시는 용화도장(龍幻場)인 ‘
남조선의 배’에 요, 순, 문, 무, 주공 같은 일을 할 사람이 백여 인, 장량과 제갈량 같은 사람이 백여인, 선불도인(仙佛道人) 천여 명이,
백학선(白鶴船)인 이 배에 타고 있다고 하였으며, 큰일을 꿈꾸는 사람은 서전서문(書傳序文)이 뜻하는 바가 무슨 의미인지 잘 깨달으라고 하신 것이다.
이 배의 천수(千數) 속에 해당되어야만이, 큰 운수(運數)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4장 천지운로(天地運路) 개조공사(改造公事) 130절을 보면,
『또 종이에 철도선(鐵道線)을 그려놓고, 북(北)쪽에 점(點)을 치사 정읍(井邑)이라 쓰시고, 남(南)쪽에 점을 치사 사거리(四巨里)라 쓰신 뒤에
그 중앙(中央)에 점(點)을 치려다가 그치기를 여러 번 하시더니, 대흥리(大興里)를 떠나실 때에 점(點)을 치시며 가라사대
‘이 점(點)이 되는 때에는 이 세상(世上)이 끝나게 되리라’ 하시더라.』


라고 하였는데, 이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정읍(井邑)이란, 바로 정도령이 있는 곳을 말하는데, 정도령이 살고 있는 집의 위치를 설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하고 하자 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제가 이 글을 보기에는 정읍(井邑)이란, 정도령이 살고 있는 집의 위치를 설명하는 것인데, 그 정도령이 살고 있는 동네의
북(北)쪽에는 철도(鐵道)가 있고, 남쪽에는 사거리(四巨里)가 있으며, 그 가운데 즉 중앙(中央)에 점을 치려다가 여러 번 주저하였다고 하니,
그 동네 이름이 혹시 중앙(中央)이라고 불리워지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그 중앙(中央)이라는 동네 이름이 세상에 드러나는 때에는, 세상이 다 끝나게 되는 때라고, 증산(甑山) 상제께서 매우 망설이다가
할 수 없이 밝히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말하였으나, 명산 선생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그 말에 수긍(首肯)하는 모습들이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명산 선생은 다시 앞에서 하던 이야기를 계속 이끌어 가기 시작하였다.


격암선생일고(格菴先生逸稿)에 나오는 시를 보면,


격암(格菴) 선생이 동백(東伯)에게 드리는 시(詩)

소문에 의하면 오공(烏公: 太陽)이, 강의 북쪽(河陽: 동대문)에서 진(鎭)을 치고 있는데,
이 뜻은 장차 선비를 구해서(求土),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는 집(大闕)에 깔아놓기 위해서이다.
때가 오면 수치스러우니, 문앞을 청소도 하고,
골목집(巷里)에서는, 어찌하여 불때 주는 사람을 구하지 않는가?


또한 경고(鏡古)의 성탄(性坦)편을 보면,

그 운기(運氣)가 다가오니, 동대문(東大門)의 경치가 남대문보다 빼어난 고로, 지혜로운 선비(智士)가 그 동대문으로 가는구나 라고 하였다.


이 시(詩)의 내용을 보면, 오공(烏公) 즉 까마귀란 태양(日)을 뜻하는 말로, 태양(日)이란 정도령을 의미하는데,
그가 강의 북쪽(河陽: 동대문)에 진을 치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강북에서 진(鎭)을 치고 있는가? 장차 쓸만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동대문에 진(鎭)을 친다고 하는 것이다.

이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이 허름한 골목집의 진인 집에는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예부터 풍신(楓宸)하면 천자(天子)의 궁전(宮殿)으로 불리워져 온 것이다.
하지만 바로 조그맣고 허름한 그의 집이 천자(天子)의 대궐(大闕)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사는 집은 너무나 구차스럽고 지저분하니, 청소하여 좀 깨끗이 치워야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시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불도 때지 않고 외롭게 홀로 살고 있다고한 것이다.“
라고 말을 하자 주위의 사람들은, 평소 진인(眞人)이 거(居)하는 곳이 생각한 것과는 너무도 달라, 한 마디로 기가 막힌 표정들이었다.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4를 보면,

『錦城錦城 何錦城 金白土城 漢水邊
鷄鳴龍叫 何處地 邑者溪邊 是錦城』

이 말은 금성금성(錦城錦城)하는 이 금성(錦城)이 무엇인고 하면, 금백토성(金白土城)을 줄인 말로 금성(錦城)이라 하는데,
한수(漢水) 즉 한강(漢江)이 가까이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닭이 울고 용(龍)이 울부짖는 곳(계룡정씨 정도령이 태어나는 곳)은 물가인데, 그 곳은 즉 한수변(漢水邊)이다 라고 하여,
그가 한수변(漢水邊)에 있는 용산(龍山)에서 태어난다는 말인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해월(海月) 황여일(黃汝一,1556 명종11~1622 광해14),), 선생께서 남산(南山) 아래 언덕에서 태어난다고 하였으니,
용산(龍山)쪽 남산(南山) 언덕에서 태어난다고 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 ⓟ42를 보면,

『江山熱湯 鬼不知 鷄山石白 三山中 靈兮神兮 聖人出
美哉山下 大運回 長安大道 正道令 土價如糞 是何說
穀貴錢奈 且何』

란 구절이 나온다. 이 말은 나라가 물이 끓는 것처럼 혼란(混亂)에 빠지게 되는데,
귀신(鬼神)도 알 수 없는 것이 계룡산(鷄龍山)의 돌이 빛나는 것이다.

삼각산(三角山)에서 신(神)이고, 영(靈)인 성인(聖人)이 나오는데, 이 천하(天下) 대운(大運)이 돌아온다는 것은,
서울 장안(長安)에 대도(大道)인 정도령(鄭道令)이 돌아온다는 뜻인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아름다운가? 라고 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5를 보면,
『保命在於三角山 下半月形』

명(命)을 보존하는 곳은 삼각산(三角山) 아래에 있는 반달(半月)의 모습을 한 그에게 있으니, 잘 염두(念頭)에 두라고 하였다.


그러면, 다음은 정도령(鄭道令)이 용산(龍山)에 태어나서, 어디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한 번 뒤쫓아 보도록 하자.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1을 보면,

『三山起於壬自北而出 亡於戎 龍山起於午 自南來知之易也』
『自西海 至東海 出南海』


이 말은 삼각산(三角山)은 (서울)의 북쪽(壬)에서 일어났으니, 하나님의 아들이 처음에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그 다음은 서울의 서쪽(戎)인 서해(西海) 바다가 있는 인천(仁川)쪽으로 피신하여 가서 어렵게 살다가,
다시 동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용산(龍山)은 서울의 남쪽(午)에 일어났으니 장차 남쪽으로 이동하여 가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다고 하였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黃汝一 著) 2권 26장 107편의 시(詩)에서,

『三山影落二川回』

이 말은 「삼각산(三角山)에 그림자가 지니, 그 다음에는 인천으로 돌아가는구나」라고 하였다.
이는 그가 삼각산(三角山)에 있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다음은 인천(仁川)으로 옮겨가는 것을 이른 말이다.


〔※ 천문지리학(天文地理學)으로 볼 때 삼각산(三角山)은 부모의 자리이고, 용산(龍山)은 아들의 자리이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났다.
바로 용산(龍山)이 삼각산(三角山)의 꽃을 피우는 자리이다. 다시 말하자면 아들이 태어나는 곳이다.〕

그러니까 그가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의 서쪽인 인천(仁川)쪽으로 피하여 살다가, 맨 나중에는 스스로 남쪽으로 옮겨가서
세상(世上)을 새롭게 바꿀 것이라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송가전(松家田) ⓟ100에,

『龍山三月 辰天罡에 超道士의 獨覺士로 須從白兎 西白金運
成于東方 靑林일세 欲識靑林 道士어든 鷄有四角 邦無手라
西中有一鷄一首요 無手邦이 都邑하니 世人苦待 救世眞主
鄭氏出現 不知런가』

즉 이 뜻은 용산(龍山)에서 삼월에 잉태된(三月震) 북두칠성(北斗七星: 天罡)이 초도사(超道士)의 독각사(獨覺士: 깨달은 자)로
이 세상에 강림하니, 수종백토금운(須從白土金運)이라 하였는데,
수종백토(須從白兎)란 서백금운(西白金運)에 동방(東方)으로 와서 이루는 청림(靑林)인데,
이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무엇인고 하니 계유사각방무수(鷄有四角邦無手)라 하였다.
이 말은 즉 닭 유(酉)자에 뿔이 네 개이니, 위 아래로 붙이면 전(奠)자가 되며,
방무수(邦無手)라 하는 것은 즉 방(邦)자에 수(手)자를 없애면, 남는 것은 읍(邑)자가 남는다.
그래서 전(奠)자에다가 읍(邑)자를 붙이면, 정(鄭)자가 된다. 즉 정도령(鄭道令)을 의미한다.

◎즉 북두칠성(北斗七星: 天罡)인 정도령이 삼월에 임신(三月震)되여 십이월(十二月 ~ 靑)에
용산(龍山)에서 탄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鄭)자는 단순한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면 다음 구절을 보자.

『西中有一鷄一首요』

이 말의 의미는, 우선 닭 유(酉)자의 속뜻을 살펴보면, 서(西)쪽으로 가면 서(西)쪽에는 일(一: 태극)이 있는데,
그 일(一)이라는 것은 일수(一首) 즉 두목(頭目)으로 하나(一: 태극)인 사람(一人)이 있다는 것이다.
이 두목(頭目)이라는 뜻은 닭 유(酉)자 위에 여덟 팔(八)자를 더한 추(酋)자를 말한다. 이 추(酋)자가 바로 두목이라는 뜻인 것이다.
본문에 『無手邦이 都邑하니』
이란 뜻은, 방(邦)자에서 손 수(手)자를 버리면 읍(邑)자가 남는다. 그 읍(邑)이 도읍(都邑)이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정(鄭)자에서 추(酋)자를 빼면, 나머지는 대읍(大邑)이 된다.
즉 이 뜻은 정도령이 머물고 있는 곳을 읍(邑)이라고 하는데, 조그마한 시골 읍(邑)이 아니라 대읍(大邑) 즉 도읍(都邑)이라 하였다.
여기에 나오는 추(酋)자의 뜻은 두목, 우두머리, 서방, 가을, 오래된 술, 성숙하다, 이루다는 뜻이 있다.
또한 토지(土地)를 구별할 때에 오리(五里)를 일읍(一邑)이라 하고, 열읍(十邑)을 일도(一都)라 한다.
그리하여 도읍(都邑)이라 함은 대도시(大都市)나 수도(首都)를 의미한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60에도 그러한 내용(내용)이 나온다.

『漢都中央 指揮線 東走者死 西入生』

이 말은 한도(漢都), 즉 서울을 중앙(中央)으로 해서 동쪽으로 달려가는 사람은 죽고, 서쪽으로 가는 사람은 산다고 했다.
즉 정도령이 있는 곳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즉 위와 같은 내용(內容)은, 그가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쪽으로 이동해간다는 뜻이 그 정(鄭)자 속에 숨어 있는 것이다.
즉 그가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해 가서 성숙하게 되고, 그 곳에서 세상에 드러난다는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摠論) ⓟ407을 보면,
『八道之百餘州 名小大 川吉地 一二三四處有之 而可擇吉地』


팔도(八道)에는 백여 고을이 있으니, 그 중에 이름이 크고 작은 천(川)자가 들어가는 지명(地名)이 여러 군데 있는데,
그 중 천(川)자가 들어가는 곳에서 길지(吉地)를 택하라고 한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5를 보면,
『十勝吉地 在何處 乾亥巽巳 水口西出 東流水 巽巳方 大吉』


십승길지(十勝吉地)가 어느 곳에 있는가 하면, 손사방(巽巳方) 곧 인천(仁川)이 대길(大吉)하다고 한 것이다.


평소 격암유록(格菴遺錄)을 틈틈이 보았던 한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며, 도하지(道下止)에 대한 질문을 덧붙였다.
“아, 그래서 우리 나라 비결서(秘訣書)마다, 하룻밤 사이에 인천 앞바다에 천 척의 배가 몰려온다고 했군요,
왜 인천 앞바다가 배가 몰려오는지 이해가 잘 안 되었는데, 바로 도하지(道下止)가 인천(仁川)에 있으니까,
그 도하지(道下止)인 인천(仁川)에 있는 정도령을 찾아 몰려온다는 말이군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또한

『符 少 至靑川 末則 華』

즉 어린아이가 맑은 천(川)에 이르러, 마지막에는 빛이 나게 된다고 한 것이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천년(千年) 전에 그 현인(賢人) 정도령이, 인천 바닷가 언덕에 있는 것까지 밝혀 놓았던 것이다.